-
물놀이와 질병 전무의에게 들어본 예방·치료
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바다와 강·「풀」 등의 물놀이에는 으례 질병이 뒤따른다. 어른보다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에게 특히 발생, 전염되는 이들 질병에는 요즘 한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
-
사업소득세 과표 30% 인상 한의사 50%·법무업은 25%
국세청은 4월말이 납기인 72년도2기분 사업소득 자에 대한 과표를 평균30%,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. 6일 국세청에 의하면 각지방별 권형사위회를 거쳐 결정된 이번 과표인상의 내용
-
미아8동11통 영세민 대상조사|호흡기·눈·소화기 순으로 많아
서울시 변두리 영세민 지역인 성북구미아8동 11통 주민 중 약54%가 각종 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특히 6세미만의 어린이 중 12.5%가 결핵에 감염돼있으나 거의 무방비상태에 있음이
-
권위의사들이 응답
생활인의 상담소인 TBC 「라디오」의 『생활상담』(오전11시10분∼40분)은 12일부터 한주일동안 봄철에 대비하는 건강상담을 마련하고 있다. 한양의대 김종설 박사가 계절기 질환과
-
윤덕진박사(세브란스병원 소아과장)가 말하는 아기의병을 알아내는 방법
말못하는 아기가 어디가 아픈지 아닌지를 알아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. 대부분의 아기들은 몹시 불편하면 유난히 울거나 보채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것만으로 어떤 증세를 찾기는 힘들고
-
유아습진|그 원인 증상·치료
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의 볼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진물이 나면 어머니들은 몹시 안타까워한다. 그러면서도 아기들에겐 으레 있는 태열이라고 해서 소홀히 다루려고 한다. 가만 두면 저절
-
아기 기침에 과로할 필요 없다
초가을의 태풍 등으로 바람이 선선해지고 9월로 접어들게 되면 기침을 하는 아기가 많아진다. 생후 1년 미만의 아기들로서 밤에 잠들기 전, 혹은 아침에 일어날매 한차례씩 기침을 하고
-
아기들의 땀띠·습진
더위가 계속되면 어른들의 피부도 이상을 일으키게 되며 특히 아기들은 땀띠·습진등으로 고생을 하게된다. 윤덕진 박사 (「세브란스」소아과장)는 『발가벗겨두는 일이 없도록하고 하루에 두
-
(3)|퍼스낼리티|
『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며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선서하노라….』 이른바 「히포크라테스」 선서의 첫 구절이다. 의과 대학을 졸업하면서 의사들은 질병의
-
⑩-건강관리
방학은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하고 귀중한 기회이다. 특히 여름방학중에는 집안에서 보다 산이나 바다 등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어머니는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
-
(39)인술개화(11)
서울 여자 의학 전문학교는 이렇게 해서 38년 가을에 1기생 70명을 뽑았고 해방되기 바로 전해인 44년에 1회 졸업생을 세상에 내놓았다. 이때 졸업생으로는 황진주 여사(전 참의
-
의사 전문과목 표방 못하게
의사들의 전문과목 표방을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이를 지지하는 비전문의와 반대하는 전문의들 간에 찬·반 논쟁이 치열하고 있다. 이러한 논쟁은
-
장난감에도 유해색소
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유해색소 및 유해재료로 함부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밝혀져 어린이 건강관리에 시급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.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어린이의 장난
-
환절기의 어린이 건강
어린이가 자라나는 과정에 있어 정서적인 면과 건강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다. 특히 어린이의 건강은 어머니의 손에 달려있다. 세심한 관찰과 바른 육아지식을 위해 고려병원 소아과
-
(3)종류
사회의 여기저기에 깊이 뿌리박고있는 사회악들을 우리는 흔히 「암과 같은 존재」라고 표현한다. 암이란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고 가리지를 않는다. 암세포는 피부에서 피(혈)에까지, 그
-
요즘 갑자기 늘어난 어린이 감기·백일해
시내 각 종합병원 소아과를 찾는 어린이환자는 요사이 이상건조인 날씨관계로 폐렴·기관염, 그리고 감기와 백일해 등 환자이다. 이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주사를 맞추어야